(사실 많은 사람이 나랑 같은 바지 입는 거 싫어서 안남기려함)

받자마자 너무 예쁜 크치마봉투에 담겨와서 선물 받는 느낌•••
센스 미쳤어요. 환경을 사랑하는 인간으로서 비닐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다회용 지퍼백 아주 실용적이지요?

저는 158CM 뚱뚱이입니다. 근데 제가 맞아요 남아요 .. 근데 크다?라는 느낌보다는 넉넉하게 남아서 딱 오버핏느낌으로 예쁩니다! 저보다 뚱뚱이들도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입미다!! 💗

제 친구는 148CM 평범인 입니다. 키작은 꼬마도 맞아요 :) 우리 둘다 어떻게 우리 둘의 사이즈가 공존하는데 예쁘기까지 할 수 있는지 놀랐습니댜 .. ✨사진은 꼬마입미댜 💗

색감도 미쳤고 .. 사이즈도 미쳤고 .. 저는 깐깐한 몸이기에 마음에 드는 바지가 많이 없어서 항상 정착하지 못했는데 여름바지는 이거로 정착✨

요약 몰아보기

1. 완전 시원함 2. 얇은데 소재가 미친놈.. 3. 방수(여러분 우비가 필요 없어요.) 4. 뚱뚱이도 맞는 미친듯한 수용력.. 5. 키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사람이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 6. 색도 다양해서 여러개 구매해서 매일 돌려입는 것도 가능(부장님도 모름) 7. 위에 아무거나 걸쳐도 잘 어울림 8. 핏이 도라이기 때문에 저거 입고 나가면 자존감올리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