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디자인은 이쁘고 다 맘에 드는데. 봉제선 라이 따라서 옷 안에 완전 따끔따끔 따가워요. 오늘 출근하면서 처음 입고 나왔는데 처음에는 옷에 머리카락이 박혔나 싶었는데 너무 여러군데 팔양쪽부터 옆구리 양쪽 으로 싹다따끔거려요. 봉제선 라인 따라서 .... 아침부터 하루종인 너무 신경쓰여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지금 당장이라고 벗어던지고 싶은데 회사라 입을 옷도 없고.. 지금 퇴근시간만 기다리고 있네요. 이옷 제작하신분은 옷을 한번 입어보셔야 할것 같아요. 제 옷만 이런건지, 참... 디자인은 이쁜데 난감하네요. 블라우스인에 안에 긴팔티를 입고 입어야할것 같아요. 입어보지 않으면 절대 발견 못 할 하자(?)인데. 입은거라서 반품이나 환불도 안될것 같고.. 속상하네요.

(2021-04-05 13:40:0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