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에 주문했고 11일에 받았습니다.

개봉해보니 여기저기에 까만색 잉크자국 있네요.
이런 경우 첨이지만.. 실수 할수도 있는거죠..

그 다음날 고객센터 전화하니 상담사분께서
개인 번호로 사진보내 달라해서 보냈고, 바로 문자 답변이 왔죠.
교환,환불 중 처리 어떻게 할까요 라고 하시길래
이때까진 기분좋게 교환하면 되지란 생각에 교환 해달라 문자 했는데 이후로 4일째인 오늘까지 묵묵 부답ㅋㅋㅋㅋㅋㅋ

결국 빡쳐서 방금 환불해달라고 문자 보냈더니 10분만에 알겠다고 답변왔습니다.

옷 상태도 너무 엉망이였구요 (잉크자국뿐만 아니라 여기저기 올풀려있음.)
직원분 대응은 더 엉망이네요.
만원에 빡침을 구매하고싶은분은 여기 이 옷 주문하세여~